애드센스(160*600)



골뱅이소면과 맥주 음식





동네 맥주 집에서 골뱅이소면을 시켜서 기분좋게 먹고 들어오면서, 그 길에 슈퍼에 들려  골뱅이 통조림을 샀다. 아자아자, 내가 한번 해보겠어. 왜? 사랑하니까. 골뱅이 소면~

작은 걸로 샀다. ㅋㅋㅋ


재료는 정말 있는 것으로만 했다. 깻잎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깻잎은 사서 보관을 제대로 하려고 해도 금방 무르고 얼고... 먹는 거 앞에서 지져분한 얘기는 패스


뒤져보니까 양파, 빨간무, 파프리카 빨강,노랑, 오이가 있다. ㅋㅋㅋ 있는 거로 해보겠다.


국수는 늘 상비하고 있기 때문에 됐다.  참참참, 아래 레시피는 저만의 것이라 다소 입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칼칼하고 매콤하며 약간 달달한 걸 좋아합니다.


골뱅이 소면 재료

국수, 양파, 빨간무, 파프리카 빨강,노랑, 오이,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참기름, 매실액, 마늘

* 야채는 집에 있는 것으로 하면 큰 무리가 없으나 깻잎과 양파, 파 또는 고추는 빠져서는 안 될 재료~ 이게 골뱅이 소면에는 꼭 있어야 할 기본 재료. (뭘로 장담하냐고. 다른 분들이 주로 하시는 것들 중에서 공통점을 추려보았음)

오이, 빨간무, 파프리카 빨랑.노랑, 양파를 썰어서 준비



만드는 방법

1. 국수 삶기 : 엄지와 검지 사이에 한움큼을 집는다. 동전 크기

끓을 때 찬물을 넣어주면 졸깃졸깃해짐. 삶고 난 국수는 차가운 물로 씻되 채에 거른 후 얼음을 몇 개 올려 놓으면 시원하고 졸깃함이 오래감 

2. 양념장 만들기 : (매콤한 양념장임. 기준은 밥숟가락임) 고추장 1, 간장 1, 고추가루 3, 매실 0.5, 설탕 1

3. 골뱅이 손질 : 캔에서 꺼낸 골뱅이는 이미 간이 베어 있는 상태. 나는 살짝 물에 데쳐내서 간도 빼고 식감도 부들부들하게 만들었음. 뜨거운 물에 그냥 넣었다 꺼냈음. 골뱅이 잘라서 넣는 분도 계시던데 나는 그냥 통짜로 썼음. 그러다 보니 양이 조금 작은 듯함. 

4. 국수감기 : 채에 거른 국수를 손가락으로 감아놓는다. 이거 잘 안 되더라구요. 허걱 자꾸 풀어져서. 에잇. 국수에도 밑간을 하시는 분들이 이건 좋으실대료. 나는 개인적으로 참기름이나 간장이나 이런 거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색깔이 튀튀해져서 패스~


5. 재료 무침 : 준비한 야채에 양념장과 골뱅이을 넣고 버무린 후 마지막으로 참기름 반스푼을 넣어 살살 무쳐준 후 접시에 올린다. 통깨는 원하실 경우에만 넣으시기 모든 것에 통깨를 넣어서 변별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 넣으셔도 됨.


완성샷

접시 위 국수말이 옆으로 야채 무침을 소담스럽게 담아 낸다. 그 다음 먹을 때는 거침없이 비벼서 호로록호로록


후기

얼추 비슷한 맛이 나기는 하는데, 역시 음식은 남이 해줘야 더 맛있음. 내가 하면 하는 동안에 다소 지쳐버려서 정작 먹을 때가 되면 김이 팍~ 그래도 사진이 남아서, 열정이 되살아나기 시작.

ㅋㅋㅋ 더운 여름 밤

자꾸만 국수를 끓이게 되는 이밤~

급하게 먹다가 사레들리지 않게 조심~


이건 사진이 장아찌 올려놓은 것처럼 나왔다. 허걱
깻잎아 다음에는 꼭 함께 하자~



스케치 여왕



덧글

  • 따뜻한 허스키 2016/08/09 20:14 # 답글

    ㅎㅎ저는 깻잎 남으면 대충 작게 썰어서 냉동보관하기도 해요ㅋㅋ무우도 대파도 썰어서 냉동보관~ㅎㅎ 한번에 야채재료 다 쓰는것도 어렵더라구요~ㅎㅎ
  • 스케치 여왕 2016/08/10 08:29 #

    깻잎 냉동 보관해도 괜찮나요? ㅋ 바로 해봐야지. 깻잎 좋아하는데, 보관하기가 쉽지 않아서 사면 반은 버려요. 무우도 냉동하는 거 처음 들어요.
  • 따뜻한 허스키 2016/08/10 10:55 # 답글

    다들 안하시는 방법일 수도 잇어요ㅠㅠ
    저는 제가 편한게 우선이랔ㅋㅋㅋㅋㅋㅋ
    신뢰성과 맛은 보장못합니닷!!ㅋㅋㅋ
  • 스케치 여왕 2016/08/10 11:33 #

    저는 최근 냉동실에 큰 관심이... 특히 여러가지 음식 실험에 재미를 붙여서. 함 해봐야겠어요. ㅋ
댓글 입력 영역

애드센스_반응형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