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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캔디에서 했던 소고기 숙주볶음 음식



늦은 밤 장근석이 나오는 내 귀에 캔디라는 것을 보았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 장근석이 뭔가를 만들어 먹는데 어, 저거 되게 맛있겠다. 12시가 지났는데 훅 댕겨서 소고기 숙주볶음을 흉내내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완성작~


갑자기 본 거라, 기억이 삼삼해서 레시피를 찾아보았지만 도통 눈에 들어오는 게 없다.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갑자기 소고기 숙주볶음을 해보았다. ㅎㅎㅎ

이거 먹고 자면 아침에 참 볼만하겠군. 

재료

소고기(곱게 갈아놓은 것 밖에 없어서 그것 씀, 보통 소고감으로 많이 쓴다하고, 프로그램에서는 얼핏 고기의 두께로 보아 등심 같아 보였음.), 숙주, 양파, 파프리카

양념

간장,후추,미림,굴소스,다진 마늘

만드는 방법 (아래는 1인용입니다)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이 밑간 없이 바로 후라이팬에 넣던데, 등심이면 그냥 넣어도 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갈아놓은 소고기이기에 불고기 간을 해놓았다. 고기의 양에 따라 간장을 조절함.

1. 딱 봐도 손바닥 반만한 크기의 소고기라 간장 반티스푼, 마늘 살짝, 미림 살짝, 후추가루를 넣고 주물럭주물럭 거린다. (양이 아주 작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람)

2. 숙주는 다듬어 씻어놓는다.

3. 양파와 파프리카는 세로로 체를 썰듯이 잘라서 준비해 놓는다.

4. 고기를 먼저 볶는다. 고기의 표면이 살짝 익으면 숙주와 기타 야채를 넣고 볶는다. 굴소스 1/3스푼을 넣어 간을 맞춘다.

요것만 먹어야지. 더는 안돼~

역시 혼자 먹을 것을 준비하면 맛이 제대로 안난다.


짧은 후기

1. 고기에 굳이 간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혼자 먹으려고 하는 것이어서 간 조절에 실패 짰다. (이 말은 굴 소스도 많이 들어갔다.) 위의 레시피는 간을 줄여서 다시 적은 것이다. 

2. 혼자 먹을 만큼 뭔가를 만드는 것이 참 어렵다. 양 조절과 간을 맞추는 게 힘들다.
3. 다음에는 버섯을 조금 넣어서 양을 풍부하게 만들어보아야 할 것 같다. 괜시리 젓가락을 이리저리 뒤적이게 된다. 등심~ 등심이었으면 더욱 좋았을 뻔했다. 아니면 불고기감이던가. ㅠㅠ
4. 숙주가 있어서 저지른 일인데, 숙주도 바로 산 게 아니라서 흐물흐물, 그래도 식감이 아삭한 건 요상한 일이다.
5. 밤에 티브이 보다 자는 거 그만해야 하는데, 정말 끊기 어렵다.


스케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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